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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결전의 땅으로 떠난 신태용호, 김해공항이 들썩(영상)

작성일: 2017.12.06 15:1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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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해공항, 글 김도곤 기자, 영상 정찬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결전의 땅으로 향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김해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27일 울산에서 조기 소집돼 훈련을 마쳤고 2일과 5일 고려대와 평가전을 치러 각각 3-0, 8-0 완승을 거두며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 한국 축구 대표팀 ⓒ 곽혜미 기자
대표팀은 비행 이륙 시간보다 비교적 이른 시간 공항에 도착했다. 신태용 감독을 선두로 선수들이 줄지어 공항으로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대표팀 선수들의 등장으로 김해공항은 술렁였다. 보통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해공항을 찾을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들은 등장은 김해공항에 있는 팬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은 티켓팅을 하고 간단한 사진 촬영을 마친 후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해 오랜 시간 머물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팬들의 사진, 사인 요청에 친절히 응했다.

소집 훈련과 대회 준비로 오래동안 보지 못한 가족들도 방문했다. 유력한 주전 골키퍼로 꼽히고 있는 조현우(대구)의 가족들이 공항을 방문해 응원했다. 특히 조현우는 어린 딸은 보며 '아빠 미소'를 짓고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으로 떠난 대표팀은 현지 적응으로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9일 중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북한, 16일 일본과 일전을 치른다.

▲ 조현우 ⓒ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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