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듀브론트, 메디컬 테스트 통과…등번호 26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롯데 구단은 16일 "듀브론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현재 매우 좋은 상태"라며 "듀브론트는 자신을 '두비'라고 불러주길 원한다"고 전했다.
내년 시즌 등번호 26번을 달고 KBO 리그 무대를 밟는 듀브론트는 롯데가 조쉬 린드블럼과 갈라선 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다.
롯데는 지난 14일 듀브론트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0억9천만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듀브론트는 2016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어 몸 상태에 의문이 남았지만, 다행히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며 입단 절차를 마쳤다.
듀브론트는 구단을 통해 "나의 야구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고, 매우 두근거린다"며 "롯데의 일원이 된 것이 행복하고, 팀을 위해서 마운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나라, 부산이란 도시에서 많은 팬과 친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빨리 적응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듀브론트는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거쳤다.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31승 2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2012년과 2013년에는 풀타임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2년 연속 11승을 수확했다. 보스턴의 2013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이로써 롯데는 기존 브룩스 레일리와 앤디 번즈, 새로 영입한 듀브론트와 내년 시즌을 치르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日도 깜짝 놀랐다…"한국은 병역혜택 있어 사실상 최정예 멤버, 예상 밖의 패배였다"
2026-09-26
-
상어의 가호인가, 롯데 ‘폭풍 6연승’에 이것까지 가져간다고… 갑자기 잘하서 생기는 고민
2026-09-26
-
사회인 투수에게 '봉쇄', 역대급 대굴욕…이쯤되면 韓 야구 대표팀은 '슈퍼스타' 제조기 인가?
2026-09-26
-
‘한국 굴욕패’ 린위민도 깜짝 놀랐다 “내일(26일) 선발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투수 급교체?
2026-09-26
-
진짜 할 말 없는 현실, KBO 올스타가 중국보다 못 쳤다면 믿어지시나요…중국 6안타 1득점→한국은 4안타 무득점
2026-09-26
-
또또또 경우의 수 등장…류지현 감독 무득점 참패에 "아쉽고 분하다…준비한 대로 안 풀려"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