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현대캐피탈, 1위 삼성화재와 승점 타이
작성일: 2017.12.29 20:2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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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달리며 12승 7패 승점 39이 됐다. 1위 삼성화재와 승점 차이는 0으로 만들었지만 승수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다. OK저축은행은 5승 15패 승점 17점에 머물렀다.
첫 세트부터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을 압도했다. 3-2로 앞선 현대캐피탈은 안드레아스 오픈 공격과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초반부터 벌렸다. OK저축은행 범실이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차근차근 달아났다. 현대캐피탈이 송희채 서브 범실로 20점 고지에 올랐을 때 OK저축은행은 12점이었다. 흐름을 잡은 현대캐피탈은 어렵지 않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OK저축은행은 세터 이민규와 공격수들 호흡이 맞지 않아 공격 연결이 어려웠다. 그 사이 현대캐피탈은 달아났고 18-10까지 리드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안드레아스 서브 범실과 김요한 서브 득점, 문성민 후위 공격 범실이 더해지며 점수 차를 단번에 5점으로 좁혔다.
현대캐피탈이 달아나지 못하는 가운데 OK저축은행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18-20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우위는 바뀌지 않았다. 안드레아스가 2연속 블로킹으로 OK저축은행 득점을 막으며 분위기를 다시 바꿨고 신영석이 속공으로 안드레아스를 거들었다. 24-20으로 앞선 현대캐피탈은 차영석 속공으로 두 번째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는 팽팽했다. 엎치락뒤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점수는 23-23까지 이어졌다.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 한상길 속공을 우여곡절 끝에 살려 점수를 뽑아 매치 포인트에 다가갔고 안드레아스가 OK저축은행 조재성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3세트는 팽팽했다. 엎치락뒤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점수는 23-23까지 이어졌다.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 한상길 속공을 우여곡절 끝에 살려 점수를 뽑아 매치 포인트에 다가갔고 안드레아스가 OK저축은행 조재성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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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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