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줄요약] '마시알 결승 골' 맨유, 에버턴 2-0 꺾고 3G 무승 탈출···2위 도약(영상)
작성일: 2018.01.02 04:2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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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3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에버턴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 지친 양 팀, 조심스런 전반
2. 마시알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 골로
3. 맨유, 3G 연속 무승부 탈출 + 2위 도약

◆ 지친 양 팀, 조심스런 전반
박싱데이의 마지막 경기. 이미 양 팀은 많이 지쳤다. 에버턴과 맨유는 조심스럽게 경기를 펼쳤다. 기회는 에버턴이 먼저 잡았다. 전반 23분 니아세가 볼을 달고 침투했다. 로호가 태클로 적절하게 막았다.
맨유가 반격했다. 전반 37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포그바가 왼발로 감아 찼다. 데이비스를 맞고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양 팀이 한 번씩 주고받는 공격 흐름이 이어졌지만, 어느 팀도 득점하지 못했다.
◆ 마시알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 골로
마타가 후반 5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아크 오른쪽에서 볼을 운반한 마타가 강하게 찼다. 마타의 발을 떠난 볼이 골대를 강타했다. 맨유의 맹공이 이어졌다. 후반 7분 쇼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그대로 흘렀다.
결국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1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포그바가 가운데로 연결했다. 아크 정면에서 마시알이 수비 방해가 느슨하자 감아 찼다. 마시알의 발을 떠난 볼이 골대 구석을 찔렀다.
맨유는 후반 18분, 19분 포그바의 연이은 슛이 있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에버턴은 후반 25분 홀게이트의 크로스에 이어 니아세가 결정적인 헤더를 했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맨유는 후반 35분 린가드의 추가 골을 더해 2-0 승리를 낚았다.
◆ 맨유, 3G 연속 무승부 탈출 + 2위 도약
최근 3번의 리그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맨유가 드디어 무승부 고리를 끊었다. 맨유(승점 47)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승점 3점을 더해 첼시(승점 45)를 넘어 2위로 도약했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2018년 01월 02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 리버풀(영국)
에버턴 0-2(0-0) 맨유
득점자: / 56'마시알(도움:포그바), 80'린가드
에버턴(4-3-3): 1.픽포드, 30.홀게이트, 4.킨, 5.윌리엄스, 15.마르티나; 26.데이비스, 2.슈네에들랭, 10.루니(16.맥카시 62'); 27.블라시치, 19.니아세(29.칼버트-르윈 81'), 7.볼라시(12.레넌 62') /감독:샘 앨러다이스
맨유(4-2-3-1): 1.데 헤아; 2.린델뢰프, 4.존스, 5.로호, 23.쇼; 21.에레라, 31.마티치, 6.포그바; 8.마타(38.튀앙제베 90+1'), 11.마시알(19.래시포드 76'), 14.린가드(17.블린트 87') /감독:주제 무리뉴
[영상][PL] '해결사 린가드' Goals 에버튼 vs 맨유 골모음ⓒ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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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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