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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BRIEFING] 유벤투스 감독 “네이마르-디발라 시대온다”…‘경미한 부상’ 이승우, 선두 나폴리전 준비

작성일: 2018.01.04 18:3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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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가 꼭 알아야 할 세리에A 소식만 엄선해 브리핑합니다. 2017-18시즌 1월 1주 차 '세리에A 브리핑'.

◆유벤투스 감독 "네이마르, 디발라 시대온다"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네이마르(PSG)와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프리미엄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디발라의 실력은 앞으로도 향상될 것이다. 네이마르는 이미 최고의 선수이다”며 두 선수의 시대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전제를 달았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기량이 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 네이마르(왼쪽), 디발라.

◆‘경미한 부상’ 이승우, 6일 나폴리전 준비

이승우는 지난달 31일 유벤투스전에서 경미한 어깨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승우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경미한 수준이다. 베로나 감독과 팀 닥터가 경기 직전까지 출전 여부에 대해 고민을 했다. 선수 보호를 위해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베로나는 6일(한국 시간) 리그 선두 나폴리와 경기를 치른다. 이승우는 차분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나폴리전을 대비한다는 각오이다. 

◆‘10위’ 토리노, 미하일로비치 감독 경질

토리노가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을 경질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4일(한국 시간) “토리노가 코파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경기를 이 끝나고 미하일로비치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후임자는 왈테르 마자리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토리노는 지난 시즌을 9위로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5승 10무 4패 승점 25점으로 10위에 올라 있다. 토리노는 리그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합류하지 못했다. 4일 코파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0-2로 패하자 구단은 경질을 결정했다. 

◆선두 나폴리, 2위 유벤투스…치열한 우승 경쟁 

나폴리는 전반기를 선두로 마쳤다. 7년 연속 세리에A 우승을 노리는 유벤투스는 나폴리와 승점 1점 차 2위이다.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는 두 팀은 후반기에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강등권 싸움도 치열하다. 세리에A는 18~20위가 강등된다. 현재 20위는 베네벤토 칼초(1승 1무 17패 승점 4점)이다. 남은 2자리가 관건이다. 16위 제노아(승점 18점)와 19위 베로나(승점 13점)의 승점 차이는 5점이다. 후반기 성적에 따라 강등이 결정될 수 있다. 
▲ 후안 마타

◆인터 밀란, 맨유 후안 마타 영입에 관심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인터 밀란이 후안 마타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인터 밀란은 이미 헨리크 미키타리안(맨유),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바르셀로나)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는 후안 마타이다. 영국 '미러'는 3일 "인터 밀란이 맨유의 미드필더 마타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마타가 인터 밀란으로 떠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맨유는 마타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리에A 새해 첫 경기 열린다

세리에A는 아직 새해에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 6일 키에보-우디네세전을 시작으로 후반기에 돌입한다. 선두 나폴리를 추격하는 유벤투스는 15위 칼리아리와 경기를 치른다. 3위 인터 밀란은 7위 피오렌티나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른다. 11위로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AC밀란은 18위 크로토네전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4위 AS로마와 9위 아탈란타의 경기도 흥미로운 경기가 예상된다.

글=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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