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발전] '평창행 눈앞' 최다빈, "1~2년 전 신었던 부츠로 올림픽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영상 김태홍 기자]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최다빈(18, 수리고)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최다빈은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전국피겨스케이팅종합선수권대회, 올림픽 3차 선발전) 여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6.79점 예술점수(PCS) 27.32점을 합친 64.11점을 받았다.
최다빈은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 경쟁자인 김하늘(16, 평촌중,62.18점) 안소현(17, 신목고, 46.54점)을 제치고 1, 2차 선발전에 이어 1위를 지켰다. 2차 선발전까지 최다빈은 2위 김하늘을 16.81점 차로 제쳤다. 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린 여자 싱글에서 최다빈은 3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7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피할 경우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쥔다.
경기를 마친 최다빈은 "연습을 할 때 점프가 안정적이었고 1, 2차 선발전 때보다 컨디션도 좋았다"며 "앞선 선발전과 비교해 잘 풀릴거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그는 부상과 부츠 문제로 계속 고생했다. 부츠 문제에 대해 최다빈은 "지난해 12월 랭킹전 때 신었던 부츠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여의치 않았고 새 부츠도 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왼쪽 부츠는 지난 시즌에 신었던 것을 신었고 오른 쪽은 2년전 부츠다. 같은 브랜드 부츠인데 그나마 이 조합이 가장 편했다"고 말했다.
평창 올림픽은 다음 달에 열린다. 그 시기에 새 부츠를 찾기는 쉽지 않다. 최다빈은 "아마도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 이 부츠로 신고 나가게 될 거 같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