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 사무국 선정] 케인부터 살라까지, '12월의 선수' 후보 8인

작성일: 2018.01.08 18:26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12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8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월의 선수 후보 8명을 발표했다. ''박싱데이'가 겹치면서 평소보다 많은 후보가 선정됐다.

첫 번째 후보는 첼시의 선전을 이끈 마르코스 알론소다. 알론스는 7경기에 출전해 팀의 5승을 이끌었다. 특히 수비수이지만 활발한 공격 참여와 오버래핑으로 2골을 넣었다. 특히 아스널과 런던 지역 라이벌전에서 후반 39분 극적인 역전골로 승리를 안기는 듯 했다. 하지만 첼시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했다.

두 번째 후보는 첼시전 결승골의 주인공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달 9일 첼시전에서 천금같은 결승골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전 외에도 4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세 번째 후보는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다. 피르미누는 12월 한달 간 7경기에 출전해 6골을 몰아넣었다. 특히 12월 27일 5-0으로 이긴 스완지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 케인(왼쪽), 살라
몰아넣기의 달인 해리 케인(토트넘)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은 6경기에 출전해 무려 8골을 몰아넣었다. 특히 12월 24일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앨런 시어러가 갖고 있던 프리미어리그 한 해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기록면에서 보면 후보에 오른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다섯 번째 후보는 제시 린가드(맨유)다. 린가드는 12월 한 달 동안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2로 비긴 번리전에서 2골을 모두 넣으며 패배 직전에 몰린 팀을 구했다. 시즌 초반에는 특이한 세리머니 외에 별다른 임팩트가 없어 비난을 받았지만 12월 만큼은 맨유 최고의 선수였다. 로멜루 루카쿠, 폴 포그바 등 기존 선수들의 부진이 심해 린가드의 활약은 더욱 돋보였다.

맨시티의 수비를 이끌고 있는 니콜라스 오타멘티는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 비해 확 달리진 빌드업 능력도 과시하고 있다.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는 태업설을 딛고 레스터의 선전을 이끌었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은 5골을 퍼부으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영상] 12월의 선수 호부 ⓒ 정원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