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선정 평창 동계 올림픽 주목할 선수 10명에 안현수·클로이 김 포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안현수(러시아)와 클로이 김(미국)이 다음 달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주목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AFP통신은 최근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AFP통신은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선수부터 동티모르에서 오는 스키 선수까지 3,000명 안팎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나올 예정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빛낼 주요 메달 후보들을 살펴보기로 했다"며 주목할 선수 10명을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ABC 순서로 선수들을 나열한 가운데 '빅토르 안'이라는 러시아 이름을 가진 안현수가 가장 먼저 소개됐다.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AFP통신은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3관왕 한국 출신 빅토르 안은 조국 팬들 앞에서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최다 메달 기록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빅토르 안은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만 6개를 획득해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메달 수에서도 8개(금6·동2)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금2 은2 동4)와 타이를 이루고 있다.
역시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미국 국가 대표로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다.
AFP통신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는 연령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나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스페셜리스트"라고 평가했다. 이어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스타가 될 것"이라며 "X게임 우승 3회, 2016년 릴레함메르 유스 올림픽 2관왕 등 최근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하뉴 유즈루(일본)가 유일하게 10명에 포함됐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뉴에 대해 AFP통신은 "1952년 딕 버튼(미국) 이후 처음으로 남자 싱글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라고 소개하며 "다만 최근 발목 부상이 변수"라고 지적했다.
미국 남자 피겨 국가 대표로 나오는 중국계 미국인 네이선 천도 '주목할 선수 10명'에 포함돼 아시아계로 따지면 모두 4명이 선정됐다.
이 밖에 남녀 알파인 스키의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 셰틸 얀스루드(노르웨이), 린지 본, 미케일라 시프린(이상 미국), 여자 피겨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바이애슬론 마르탱 푸르카드(프랑스) 등이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
일본 진짜 뻔뻔하다, 대회 내내 회피하다 "큰 혼란 없이 대회 마쳤다" 자화자찬…명백한 실수 지적엔 "죄송하다"
2026-10-05
-
[오피셜] '충격의 계체 실패' 정수진이 폭로에 나서자, 그제서야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지, 엄정 조치 취할 것"
2026-10-05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일본 선진국 아니었나, 끝까지 AG 버린 대회 취급… 日 내부도 비판, 오일머니는 다를까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