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NC, 왕웨이중 영입으로 'Young & Fresh' 마침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취재 신원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NC 다이노스가 목표대로 스프링캠프 출발 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27일 유력 후보였던 왕웨이중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방출되자 같은 날 바로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와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90만 달러 규모입니다.
2011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계약한 왕웨이중은 2013년 시즌이 끝난 뒤 룰5 드래프트를 거쳐 밀워키로 이적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불펜 투수로 나오면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 수업을 받으면서 가능성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마이너리그 116경기 가운데 67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평균자책점은 3.25를 기록했습니다.
왕웨이중은 KBO 리그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대만 출신 선수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데요. 왕웨이중은 계약을 마친 뒤 "대만 출신의 첫 KBO 리그 선수라는 사실이 내게 매우 특별하다. 그렇지만 동료와 팀, 그리고 팬을 위해 열심히 던져야 한다는 점에서는 야구가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NC는 지난해 뛰었던 1루수 재비어 스크럭스와 재계약하고, 투수는 모두 교체했습니다. 에릭 해커와 제프 맨쉽 대신 더 젊고 건강한 로건 베렛과 왕웨이중으로 선발진을 바꿨는데요. 더불어 외국인 선수에 들인 몸값도 줄였습니다. 베렛이 80만 달러, 왕웨이중이 90만 달러로 이 두 선수의 몸값을 합해도 지난해 맨쉽이 받은 180만 달러에 못 미칩니다. '젊고 새로운(Young & Fresh) 도전'이라는 기조를 앞세운 NC의 올 시즌에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