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레전드' 퍼디난드-램파드의 EPL 톱4 전망…리버풀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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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프리미어리그가 자랑하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올시즌 상위 4개팀을 예상했습니다. 리오 퍼디난드와 프랭크 램파드 생각은 같았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마지막 톱4를 장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3위를 지키고 있는 리버풀은 상위 4개 팀에 살아 남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6위 아스널 역시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는 게 두 레전드 선수의 생각입니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를 순서대로 말하며 톱4 마지막 자리에 첼시를 뒀습니다. "에덴 아자르가 현재 기량을 유지한다면 첼시를 톱4로 이끌 것"이라고 했습니다.

램파드도 동의했습니다. 리버풀의 막판 추락을 예견한 건 수비 불안 때문입니다. 램파드는 "현재로서는 특히 골키퍼 포지션이 충분히 강하지 못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버질 판 데이크 영입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필리피 쿠치뉴의 공백 역시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전망 이후 상위 6개 팀 가운데 승점 3점을 얻은 팀은 3구단에 불과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만이 25라운드 승리를 안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은 빈손으로 돌아섰습니다.
25라운드까지 마친 순위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 순입니다. 남은 경기는 13경기. 퍼디난드와 램파드의 예상대로 흘러갈까요.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까지 마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톱4 전쟁에 축구 팬들의 시선이 모입니다.
[2017-18 EPL 중간 순위]
1.맨체스터 시티 - 22승 2무 1패, 승점 68점
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6승 5무 4패, 승점 53점
3.리버풀 - 14승 8무 3패, 승점 50점
4.첼시 - 15승 5무 5패, 승점 50점
5.토트넘 홋스퍼 - 14승 6무 5패, 승점 48점
6.아스널 - 12승 6무 7패, 승점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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