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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직접 뽑는 '주간 MVP' 후보 3인 발표…램지, 미키타리안 그리고 살라

작성일: 2018.02.05 16:5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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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지, 살라, 미키타리안(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내 손으로 직접 뽑는'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주간 MVP 후보 세 명의 선수가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SPOTV는 FIFA 온라인 3와 함께 매주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를 축구 팬과 함께 뽑는다.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축구 전문기자가 MVP 후보 3명을 선정하고, 일반 팬이 직접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김태륭, 송영주, 김민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의 한준, 정형근, 조형애, 김도곤, 유현태 축구 전문기자가 3명의 주간 MVP 후보자를 선정하는 패널로 활동한다.

2월 첫째 주 MVP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는 애런 램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상 아스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다.


◆ 애런 램지 3골 / 전문가 투표 8표


전문가 전원의 표를 받았다. 램지는 에버턴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5-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6분과 19분 두 골을 폭발시키면서 대승의 시작을 알렸다. 후반 29분엔 쐐기 골까지 넣었다. 아스널은 기분 좋은 승리를 달렸다. 새로 합류한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연착륙에 성공한 데다가 기존 멤버인 램지가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기 때문. 이제 기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모하메드 살라 2골 / 전문가 투표 7표


'이집트 왕자'의 득점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전반 3분 만에 토트넘의 수비진 실수를 노려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더니, 후반 추가 시간엔 완벽한 개인기로 벤 데이비스와 얀 베르통언을 모두 제치고 골을 터뜨렸다. 승리를 확정짓는 듯한 환상적인 득점이었지만, 끝내 리버풀은 경기 종료 직전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2로 비기고 말았다. 무승부로 살라의 활약이 조금 빛은 바랬으나, 그가 엄청난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벌써 21번째 득점이고, 역대 리버풀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페이스로 리그 20번째 골을 기록했다. 마이클 오언, 페르난도 토레스, 루이스 수아레스 등을 앞선 기록이다.

◆ 헨리크 미키타리안 3도움 / 전문가 투표 5표 


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둥지를 옮기자마자 미키타리안이 살아났다. 도움만 3개를 올리면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꿀벌군단' 도르트문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바메양과 함께 출전해 적응 기간도 필요 없이 완벽하게 살아났다. 저돌적인 드리블을 선보였고, 날카로운 크로스와 패스 능력도 돌아왔다. 특급 도우미로서 아스널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까.

램지, 살라, 미키타리안까지,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의 주인공은 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SPOTV 페이스북 페이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MVP는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방영되는 SPOTV 프로그램 '스포츠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화요일 낮 홈페이지와 포털로 투표 결과를 전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치킨 기프티콘과 FIFA 온라인 3 게임 아이템 '행운의 EP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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