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르브론 제임스, 역대 3번째 선수로 우뚝 서다(영상)
작성일: 2018.02.08 12:54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르브론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에서 48분간 37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 FG 16/22 3P 5/7로 펄펄 날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클리블랜드는 연장전 접전 끝에 140-138로 미네소타를 2점 차로 꺾었다.
이날 르브론은 경기 막판 버저비터로 승리를 이끌었다. 연장전 종료 1초를 남기고 공을 잡아 페이더웨이슛을 넣은 것. 백투백 일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의미 있는 기록까지 챙겼다. 바로 캐벌리어스 구단 기록이다. 르브론은 이날 10리바운드를 추가, 통산 5,907개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커스(5,904개)를 제치고 구단 역대 리바운드 1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르브론은 캐벌리어스 역사상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통산 기록 1위를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작성하게 되었다. 이는 역사상 세 번째다. 이전에는 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 케빈 가넷(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이 해당 기록을 작성했다.
이 기록은 의미가 남다르다. 한 구단에서 오랜 기간 자신의 역량을 모두 뽐내야 하기 때문이다.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1위에 오르려면 다재다능한 경기력도 갖춰야 한다. 르브론은 모든 조건을 충족, 캐벌리어스 구단 역사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