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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패장 벵거의 엄지 척 "케인이 차이 만들었다, 파울 아냐"

작성일: 2018.02.11 00:0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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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장 벵거가 케인을 극찬하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케인이 차이를 만들었다."

아스널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토트넘에 0-1로 패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뒤 '패장'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전반전 역습에서 잡은 3,4번의 기회를 놓쳤다"면서 아쉬움을 표현했다.

벵거 감독은 "여러분들이 볼 수 있었듯 토트넘이 득점을 하자, 우리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들이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마지막 10분 동안 1-1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평가했다.아스널은 후반 마지막 10분 거센 공세로 토트넘을 흔들었지만 2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날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부정확한 마무리가 경기를 결정했다.

승부처는 케인의 득점이었다. 벵거 감독은 "첫 골이 열쇠였다"면서 "케인이 차이를 만들었다. 그것이 케인"고 밝혔다. 이어 "리플레이를 봤다. 파울이 아니었다. 단지 좋은 공격수의 움직임이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따.

아스널은 이번 경기에서 패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1경기 더 치르고도 5위 첼시와 승점 5점 차이다. 벵거 감독은 "4위권 내에서 경기를 마치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면서도 "계속 싸워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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