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문성민 "남은 7경기, 더 뛰어 놀았으면"
작성일: 2018.02.13 21:34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32)이 승리를 이끈 소감을 이야기했다. 문성민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5라운드 경기에서 블로킹 3개 서브 2개를 포함해 25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현대캐피탈은 세트스코어 3-1(25-20, 25-20, 20-25, 25-19)로 이기며 20승 9패 승점 63점을 기록했다.
문성민은 트리플크라운에서 서브 하나가 모자랐던 것과 관련해 "알고 있었다면 조금 더 욕심을 낼 수 있었을 거 같긴 하다. 서브 범실이 요즘 계속 많아져서 범실이 없을 때도 강하게 칠 수 있게 집중을 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3세트를 내준 뒤에는 더 집중력을 발휘했다. 문성민은 "3세트에는 상대 서브가 강하게 넣으면서 강하게 나오다 보니까 조금은 자신감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했다. 감독님께서 3세트를 마치고 '우리 팀도 강한 서브가 왔을 때 사이드 아웃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한 발 물러서서 기회를 봐라. 조급해 하지 말고 편안하게 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최근 선수들이 코트 안에서 조급해진 것 같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주장으로서 공감했다. 문성민은 "상위권 팀들보다 중위권 팀들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우리가 상위권에 있으면서 오히려 생각이 많아진 거 같다. 감독님께서 편하게 하라고 하신다. 마인드 콘트롤 하면서 마음을 잘 잡으면 더 강한 팀이 될 거로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문성민은 우승 도전을 이어 가고 있는 동료들에게 "코트에서 즐겁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예쁘다, 이 한국 선수 좋아" 일본 팬들 이다현에 열광하더니…자국 '배구 여신'에는 악플 댓글 "상처 받았다"
2026-09-24
-
'대충격' 어제 일본 3-0 셧아웃시킨 中 주장이 오늘 日 선수가 됐다…열도도 화들짝 "엄청난 선수 영입"
2026-09-24
-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26-09-23
-
'비키니 악플+4전 전패' 결국 은퇴까지 했는데…신지은 다시 돌아왔다, 햄버거집 알바로 버틴 8년→마침내 AG 첫 승
2026-09-23
-
흥국생명, 2026-2027시즌 새 유니폼 발표 "선수들 의견 반영해 완성"
2026-09-23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