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베테랑' 피터 모일런, 애틀랜타와 FA 계약
작성일: 2018.02.21 04: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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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베테랑 우완 사이드암 투수 피터 모일런(4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복귀했다.
애틀랜타는 20일(한국 시간) “FA 모일런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이저리그 보장권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국적의 모일런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60경기 24승 9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그는 애틀랜타 소속으로 200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2013년을 제외하면 총 8시즌 동안 애틀랜타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6년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FA 이적한 그는 팀의 핵심 불펜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년의 성적은 129경기 2승 평균자책점 3.46. 지난해에는 79경기에 등판하며 아메리칸리그 최다 출장 공동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지난 시즌 우타자 상대 1할6푼1리의 피안타율로 강한 모습을 보인 모일런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활용 가치를 인정 받으며 친정팀과 FA 계약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모일런을 영입하며 우완 투수 마우리시오 카브레라(25)를 지명 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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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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