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래퍼 던말릭, 팬 성추행 인정→소속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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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래퍼 던말릭이 팬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대표 제리케이는 그의 퇴출을 결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던말릭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작년 12월 경에 한 팬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때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 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합니다.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뉘우치고 더 나은 사람이 돼 추후에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만들지 않고 조심히 스스로 경계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던말릭이 사과문을 올린 이후 그가 소속된 데이즈얼라이브 대표 제리케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입장을 올렸다. 제리케이는 던말릭을 데이즈얼라이브에서 퇴출시켰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제리케이는 “지난 20일 오후 10시경 데이즈얼라이브 멤버 던말릭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트윗을 접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뒤 아래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던말릭은 현 시간부로 데이즈얼라이브 멤버에서 제외됩니다”고 밝혔다.
한편, 던말릭은 지난 2014년 싱글앨범 ‘The Way I AM’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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