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살라·케인…'팬 선정' 2월 3주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 후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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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프리미어리거가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가장 빛나는 별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름하여 '내 손으로 직접 뽑는'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다.
SPOTV는 FIFA 온라인 3와 함께 매주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를 축구 팬과 함께 뽑는다.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축구 전문기자가 MVP 후보 3명을 선정하고, 일반 팬이 직접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김태륭, 송영주, 김민구 해설위원과 스포티비뉴스 한준, 정형근, 조형애, 김도곤, 유현태 축구 전문기자가 3명의 주간 MVP 후보자를 선정하는 패널로 활동한다.
2월 셋째 주 MVP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는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다.

◆ 로멜루 루카쿠 1골 1도움 / 전문가 투표 8표
첫 번째 몰표는 루카쿠가 받았다. 28라운드 최고의 빅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맞대결. 루카쿠는 동점 골을 직접 넣고 역전 골을 도우면서 팀의 2-1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약한 상대를 만나서만 득점을 올린다'는 징크스도 깼다. 올시즌 루카쿠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첼시, 아스널까지 소위 '톱6' 맞대결에서 침묵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문전 좁은 공간을 파고 들어 골을 만들어냈고, 측면 크로스로 도움을 올렸다. 톱4 경쟁과 자존심이 걸린 대결, 루카쿠의 활약은 주제 무리뉴 감독을 활짝 웃게 하기 충분했다.
◆ 모하메드 살라 1골 1도움 / 전문가 투표 8표
살라의 득점포는 쉼이 없다. 리그 무려 4경기 연속 골을 신고하고 있다. 최근 리그 4경기 5골 2도움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쯤 되면 '기록 제조기'다. 단일 시즌 30호 골을 기록한 리버풀 12번째 선수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초 왼발 20골을 완성했다. 리그는 10경기 남았다. 8골을 추가하면 2013-14시즌 리그에서만 31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 해리 케인 1골 / 전문가 투표 7표
케인의 3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향한 질주는 28라운드에도 계속됐다. 살라가 1골을 추가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오자 곧바로 1골을 다시 달아났다. 다시 단독 선두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케인은 '극장 골'을 터트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선 수비 후 역습' 카드로 후반 44분까지 버텼지만 케인의 헤 더 한방에 그대로 승점 3점을 헌납했다. '해결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은 순위도 한계단 끌어 올렸다. 3위 리버풀에 승점 단 2점 뒤진 4위다.
루카쿠, 살라, 케인 중 한 명으로 결정될 프리미어리그 주간 MVP 주인공은 26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SPOTV 페이스북 페이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MVP는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방영되는 SPOTV 프로그램 '스포츠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화요일 낮 홈페이지와 포털로 투표 결과를 전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치킨 기프티콘과 FIFA 온라인 3 게임 아이템 '행운의 EP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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