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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네이마르 골절 부상, 레알전 출전 불투명

작성일: 2018.02.28 01: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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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네이마르의 부상이 생각보다 큽니다.

26일이었죠. 마르세유와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후반 32분 모우나 사르와 공을 다투전 중 충돌해 부상을 당했습니다. 발목이 그대로 돌아가는, 언뜻 보기에도 굉장히 큰 부상이었는데요. 네이마르는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 네이마르
경기 직후 현지 언론은 큰 부상은 아니고 곧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아니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27일 네이마르의 부상에 대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초음파와 CT 촬영 결과 오른쪽 발목은 염좌, 다섯 번째 중족골은 금이 가는 선상 골절이라고 밝혔습니다.

언제 복귀한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이 가는 부상인 만큼 당분간 출전은 어려워보입니다.

리그에서는 2위 모나코에 승점 14점 차이로 앞서 큰 걱정은 없는데요. 문제는 챔피언스리그입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다음달 7일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원정 1차전에서 1-3으로 패해 2차전에서 다득점이 필요한데요.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프랑스를 넘어 유럽을 제패하려던 원대한 꿈은 물거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챔피언스리그, VAR 도입 보류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지난해 축구의 최고 화두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영상판독심판, VAR 아닐까 싶은데요. 각계각층에서 VAR 도입을 주장하는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는 도입 불가를 선언했습니다.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회장은 "VAR이 좋은 프로젝트인 것은 맞지만 서두르지 않겠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VAR 도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VAR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K리그가 지난 시즌부터 VAR을 도입했고, 6월에 치러진 FIFA U-20 월드컵에도 VAR이 사용됐습니다.

유럽도 마찬가지인데요. 세리에 A와 분데스리가가 VAR을 운영하고 있고, 잉글랜드 FA컵도 VAR을 도입했습니다.

VAR을 영원히 도입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체페린 회장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도입 전 심판진 교육을 제대로 하고, 월드컵에서 VAR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 지켜보겠다"는 보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 UEFA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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