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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오달수 통편집+재촬영 결정

작성일: 2018.03.02 09:1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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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달수.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신과함께'가 성추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오달수 분량을 모두 편집하고 재촬영을 진행한다.

'신과함께' 관계자는 최근 오달수가 등장하는 분량을 모두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오달수를 대처할 수 있는 배우를 찾아 재촬영을 진행한다.

오달수는 영화에서 임원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옥 재판장의 판관으로 두 사람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담 콤비 같은 느낌을 주며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영화의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했다. 1편보다 2편 분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8월 개봉을 확정한 상황이라 빠르게 재촬영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그래도 '신과함께2'는 상황이 조금 낫다. 오달수가 특별출연으로 분량이 많지 않은 이유다. 하지만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컨트롤' '이웃사촌'은 오달수를 편집할 수도, 그렇다고 그 많은 분량을 다시 촬영할 수도, 또 현재 상황에서 개봉을 밀고 나갈수도 없는 상황에 처했다.

아직까지는 말을 아끼고 있다. "신중하게 상의해서 결정할 생각"이라는 것이다. 과연 오달수가 몰고온 충무로 비상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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