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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복수 언론' 일제히 맹활약 손흥민에게 "또 해냈다, 빛났다"

작성일: 2018.03.08 07:3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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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활약한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손흥민이 또 해냈다.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英토크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에서 영향력 다시 쓰는 시즌(英BBC 수석기자 필 맥널티)" "가슴 아픈 밤을 빛냈다.(英풋볼 런던)

영국 복수의 언론이 유벤투스전 손흥민의 맹활약에 대해 내린 평가다. 

토트넘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유벤투스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1-2로 졌다. 합산 스코어 3-4로 토트넘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의 전반부터 맹활약했다. 측면에서 흔들고 슈팅까지 일품이었다. 이탈리아 축구의 방패로 불리는 유벤투스의 포백을 상대로 분전했다. 잔루이지 부폰 유벤투스 골키퍼도 손흥민의 슈팅을 막는 데 어려워했다. 

손흥민이 선제골도 기록했다. 전반 39분엔 혼전 상황 이후 트리피어가 올린 크로스를 디딤발 슛으로 득점했다. 웸블리의 환호성이 폭발했다.

후반에도 손흥민의 활약이 좋았다. 후반 31분 손흥민이 여럿을 제치며 기민하게 움직였다. 1분 뒤에는 다이어의 패스를 원터치 크로스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날카로웠다. 손흥민은 후반 37분 아크 정면에서 왼발로 때린 게 아주 살짝 빗나갔다. 

경기 후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선제골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5점 줬고, 영국 언론 '풋볼 런던'과 '데일리 스타', '토크 스포츠' 가 최고 평점 8점을 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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