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일문일답] '캠프 마친' 최형우, "30홈런, 다시 도전하고 싶은 목표"
작성일: 2018.03.08 17:1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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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올 시즌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KIA 선수단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형우는 입국 후 "허리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많이 소화하지 못해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은 캠프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좋아져서 정상 훈련이 가능해졌다. 지금은 80~90%까지 좋아져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다음은 최형우와의 일문일답.
- 캠프는 어땠나.
▲ 허리 부상으로 인해 훈련을 많이 소화하지 못해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은 캠프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좋아져서 정상 훈련이 가능해졌다. 지금은 80~90%까지 좋아져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다.
- 캠프 분위기는.
▲ 지난해도 놀라울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는데 올해도 다른 게 없었다. 코치님들이 먼저 저희가 표정이 좋지 않은 걸 원하지 않으셔서 웃으면서 뛸 수 있게 해주셨다.
- 우승 책임감이 있을 것 같은데.
▲ 당연히 있지만 책임감은 드러내지 않고 가슴 속에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선수들끼리도 해보자, 지키자 이런 말은 하지 않는다. 각자 가슴 속에 스스로 가지고 있다면 경기에서 나올 것이다.
- 올해 목표는.
▲ 개인적으로 지난해 홈런 수(26개)가 많이 줄어서 올해는 30홈런을 꼭 치고 싶다. 그리고 좋은 타자들이 많기 때문에 타점 욕심은 내지 않고 지난해처럼 출루에 많이 신경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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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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