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일문일답] '귀국' 류중일 LG 감독 "류제국-이형종 부상 아쉬워"

작성일: 2018.03.09 17:3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김민경 기자]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부임 첫해 스프링캠프를 이끈 소감을 이야기했다. 

LG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캠프를 마치고 지난달 2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진행했다.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13명이 함께했고, 선수 40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 감독은 1, 2차 캠프에서 열심히 훈련하 선수들에게 우선 박수를 보냈다. LG는 13일부터 개막 전까지 8차례 시범경기를 치른다. 류 감독은 시범경기 동안 본격적으로 주전 선수를 확정해 베스트 라인업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류중일 LG 감독과 일문일답.

-스프링캠프를 마친 소감은?

△ 50일 정도 열심히했다. 아쉬운 건 도중에 (류)제국이랑 (이)형종이가 다쳐서 귀국한 게 아쉽다. 마지막에 가르시아가 어깨에 통증이 있어서 조금 쉬었다. 시범경기 할 때 큰 문제는 없다. 지난해까지 LG가 부족했던 수비나 주루 연습을 나름 하긴 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 올해는 시범경기가 적어서 빨리 정상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올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날씨도 추울 거 같다.

-2루수와 유격수 조합은 찾았나.

△생각은 있다. 8경기지만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결정하겠다.

-차우찬은 어떤가. 

△오기 전에 전력 피칭은 했다. 지난 시즌 후반에 팔꿈치 통증이 있어서 훈련을 뒤로 미룬 거였다. 조금 일정이 뒤로 미뤄질 거 같다. 시범경기 등판은 조금 봐야할 거 같다. 라이브 피칭을 한번 더 봐야 한다. 

-새 구단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니 어떤가.

△똑같다. 유니폼만 바뀌었을 뿐이다. 야구 방식과 스케줄은 거의 비슷하다. 선수만 바뀌고 코치만 바뀌었지 훈련 스타일도 비슷하게 했다. 

-시범경기 수가 적은데,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볼 건가.

△선발투수를 2개 조로 나눴다. 부산과 마산에서 2경기씩 4경기가 있으니까. 지방 경기에 투입할 4명과 수도권 경기에 나설 투수로 나눌 거다. 수도권 경기에 나설 투수들은 이천에서 다른 팀과 연습 경기할 때 투입할 거다. 8경기 치르면서 주전 9명이 누가 될지 봐야 하고, 구상을 마치면 번트나 여러가지 연습한 걸 시험해 볼 수 있다. 

-6선발 계획은 어떻게 됐나.

△할 수도 있고 못 할수도 있다. 차우찬이 자꾸 늦어지고, 류제국이 허리 디스크가 있어서 언제 복귀할지 판단하기 힘들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