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 KIA 클래식 출격…2주 연속 우승+LPGA 20승 정조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박인비(30, 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 출전한다.
KIA 클래식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바로 전 주에 열리지만 두 대회의 장소가 멀지 않기 때문에 실전 감각 유지 차원에서 톱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이번에도 세계랭킹 25위 이내 선수들 가운데 19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우승으로 세계랭킹 9위로 올라선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LPGA투어 20승 사냥에 나선다. 9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지만 2010년과 2016년 준우승을 차지한 만큼 언제든지 챔피언에 오를 수 있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박인비는 "KIA 클래식이 열리는 코스의 그린이 까다로운 만큼 퍼트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퍼트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연연하지 않고 경기 감각을 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불참했던 세계 랭킹 1, 2, 3위 펑산산(중국),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도 총출동한다. 펑산산과 톰슨, 유소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전초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28, NH투자증권)은 대회 2연패을 노리고 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주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현(27, 한화)과 최혜진(19, 롯데)도 출전해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사진] 박인비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