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VIEW] 롯데 '신인' 윤성빈, 프로 데뷔전 씩씩하게 던졌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윤성빈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5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조원우 감독은 경기 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는 윤성빈에 대해 "신인이고 데뷔 무대다. 후회 없이 던졌으면 좋겠다"면서 "상대 투수(김광현)와 싸우는 게 아니라 상대 타자와 싸우는 것이다"고 당부했다.
쉽지는 않았다. 초반에 고전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정진기에게 솔로포를 내줬다. 이후 나주환과 최정에게 잇따라 안타를 맞고 한동민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제이미 로맥을 3구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정의윤을 병살 플레이로 막으면서 추가 실점 없이 한숨 돌렸다.
2회, 3회는 무실점으로 막았다. 4회 들어 추가 실점을 했다. 2사 이후 김동엽에게 볼넷을 내주고 도루까지 허용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최항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2실점째를 안았다. 4회까지 2실점, 5회에 2사 1, 3루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로맥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막았다.
윤성빈은 캠프 때부터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던졌고, 시범경기에서도 시속 140km 후반에 형성되는 패스트볼을 던지며 미래의 1선발감으로 꼽히는 오른손 정통파 투수다.
윤성빈은 이날 최고 시속 148km의 빠른 공과 시속 140km의 포크볼,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졌다. 위기는 있었으나 무너지지 안았다. 속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던지면서 홈런 군단 SK를 상대로 제 몫을 다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