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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영상] 괴물의 진화…'24세' 루카쿠는 어떻게 100골을 넣었나

작성일: 2018.04.03 18:0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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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정형근, 영상 이충훈 기자] ‘24세’ 루카쿠가 EPL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다. EPL 사무국은 루카쿠가 괴물로 진화하는 과정을 2분 30초의 영상에 담았다. 

로멜루 루카쿠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완지 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5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루카쿠는 24세 322일의 나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 대기록을 세웠다. 

역대 다섯 번째 최연소 기록이다. 마이클 오언(23세 134일)과 로비 파울러(23세 283일), 웨인 루니(24세 100일), 해리 케인(24세 191일)에 이어 5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호 골을 기록했다. 

루카쿠는 2011-12시즌 첼시에서 데뷔했다. 첫 시즌은 득점하지 못했다. 2012-13시즌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으로 임대를 간 루카쿠는 17골을 기록했다. 

2013-14시즌에는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루카쿠는 이후 4시즌 동안 68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맨유로 이적한 루카쿠는 이번 시즌 15골을 성공하며 100호 골 고지를 밟았다.  

루카쿠는 EPL 역사상 28번째로 100호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통계업체 'OPTA'에 따르면 벨기에 선수로서는 첫 EPL 100호 골의 주인공이다.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루카쿠는 "내 꿈이 이뤄졌다. 내가 6살부터 뛰고 싶었던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을 달성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24세’ 루카쿠는 그라운드를 누빌 날이 더 많이 남았다. 괴물로 진화하는 루카쿠의 미래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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