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히어로] 최초 또 최초…‘신’ 호날두는 멈추지 않는다

작성일: 2018.04.04 05:19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마드리드)는 멈추지 않는다.

레알마드리드는 4일 오전 345(한국 시간) 이탈리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1차전 유벤투스 원정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다가오는 2차전에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호날두는 카림 벤제마와 함께 투톱을 구성했다. 이스코가 바로 뒤에서 이들을 지원하며 레알의 공격은 그 삼각형에서 출발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레알의 득점이 터졌다. 역시 호날두였다. 전반 3분 이스코의 측면 크로스를 간결한 논스톱 슈팅으로 해결하며 골을 뽑았다.

후반에도 호날두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19분 호날두는 엄청난 골을 터뜨렸다. 측면에서 올라온 카르바할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해결하며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믿을 수 없는 득점에 경기 분위기는 완전히 레알로 흘렀다.

이번 득점으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최초의 기록이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10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는 없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이번 경기까지 득점을 이어 갔다.

또 호날두는 유벤투스만 만나면 펄펄 날고 있다. 유벤투스를 상대한 6경기서 9골을 터뜨리며 모든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도 호날두의 유벤투스전 연속골이 주목을 받았는데 호날두는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이상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최다골 기록도 이어 갔다. 호날두는 59골로 리오넬 메시(38), 토마스 뮐러(21),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19), 라울 곤잘레스(18), 안드레이 셰브첸코(18) 등 최고의 선수들을 넘고 정상에 있다.

사실 호날두는 시즌 초반 저조한 득점력으로 많은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2018년 시작과 함께 다시 득점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2018년에 출전한 16경기에서 244도움을 기록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