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황희찬 앞세운 잘츠부르크, 라치오와 유로파리그 8강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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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정형근 기자] 황희찬이 속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가 이탈리아의 강호 라치오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잘츠부르크와 라치오는 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치릅니다.
잘츠부르크는 16강전에서 ‘꿀벌 군단’ 도르트문트를 꺾고 오스트리아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
기세를 탄 잘츠부르크는 준결승 진출을 놓고 쉽지 않은 상대인 라치오와 만났습니다. 라치오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0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73골을 넣었습니다. 라치오는 최다 득점 1위인 공격력을 앞세워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맹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경고 누적으로 라치오 원정 1차전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잘츠부르크가 4강 진출의 꿈을 이루려면 라치오의 파상 공세를 버텨야 합니다.
잘츠부르크의 최근 기세는 좋습니다. 리그 2연승을 달린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라치오도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잘츠부르크가 라치오의 화력을 견딘다면 홈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에서 반전을 꾀할 수 있습니다. 유로파리그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잘츠부르크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밀란 잡은 아스널, 8강서 CSKA 모스크바와 격돌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난적 AC 밀란을 꺾은데 이어 4연승을 질주 중인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제패에 도전합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이 시작된 가운데 유로파리그도 8강 일정이 시작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6위까지 처져 사실상 차기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실패한 아스널은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8강에서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를 만납니다.
앞선 32강과 16강에서 외스테르순드와 AC 밀란을 완파하고 올라온 아스널인데요. 리옹을 꺾고 올라온 모스크바와 격돌합니다.
아스널이 유로파리그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리그 부진에 따른 비판 여론을 만회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다름 아닌 차기 챔피언스리그 진출 때문입니다.
아스널의 리그 성적은 6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은 4위까지 주어지는데요. 4위 토트너모가 승점 차이가 무려 13점입니다. 리그가 막바지로 감에 따라 사실상 4위 진입은 좌절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유로파리그 우승에 목마를 수밖에 없습니다. 유로파리그 우승 팀은 리그 순위에 상관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자동 진출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 예인데요. 맨유는 지난 시즌 6위에 그쳤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리그는 이미 희망이 없습니다. 아스널에 남은 단 한가지 목표는 오로지 유로파리그 우승입니다. 과연 다음 시즌 아스널은 유로파리그가 아닌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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