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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네이마르 원하는 맨시티 ‘3억£’, 살라 원하는 맨유 ‘2억£’ (스페인 언론)

작성일: 2018.04.05 03:31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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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가 원하는 네이마르, 맨유가 원하는 살라(오른쪽)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판을 주도하는 맨체스터의 두 강호가 초특급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골과 돈발론의 보도인 만큼 성사 여부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

디아리오골은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26)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이마르에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오래 전 알려진 일이다. 네이마르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 이후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사 지휘 시절 이미 네이마르 영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리오골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레알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 네이마르의 마음이 레알로 향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네이마르를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맨체스터시티는 네이마르의 이적료와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재정 수준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네이마르의 이적료로 3억 파운드(약 4,479억원)를 지불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디아리오골에 다르면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PSG에 카림 벤제마를 내줄 수 있다. 벤제마를 포함해 총액 3억 5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계약으로 네이마르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다. 레알은 가레스 베일도 처분할 생각을 갖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리버풀에서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6)를 데려오는 일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발론의 보도다. 맨유는 살라 영입에 2억 파운드(약 2,986억 원)를 투자할 수 있다는 의지다. 

리버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앙숙 관계다. 2억 파운드라는 거액에도 리버풀이 맨유의 제안에 응할지 여부는 현실성에 의문이 따른다.

살라도 레알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는 선수다. 레알은 네이마르나 살라를 영입해 갈락티코 군단의 화려함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맨체스터의 두 팀이 스타 감독과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레알 못지 않게 스타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팀으로 떠올랐다.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평가 받는 네이마르와 살라가 과연 PSG과 리버풀을 떠나는 일이 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상][UCL] '찬양하라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 8강 1차전 활약상 ⓒ스포티비뉴스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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