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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손흥민 67분’ 토트넘, 스토크에 2-1 승…리그 6연승 행진

작성일: 2018.04.08 00:53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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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스토크 시티를 제압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후 11(한국 시간) 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7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3위 리버풀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스토크는 19위로 강등권을 유지했다.

선발명단: 날개로 돌아온 손흥민, 케인 최전방

홈 팀 스토크는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샤키리가 섰고 디우프가 뒤를 받쳤다. 소비, 은디아예, 앨런, 바우어가 미드필더에 섰고 포백은 피터스, 인디, 쇼크로스, 존슨이 구성했다. 골문은 버틀란드가 지켰다.

원정 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케인이 전방에 섰고 손흥민, 알리, 에릭센이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중원은 뎀벨레와 완야마가 담당했고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산체스,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 아쉬운 손흥민 ⓒ연합뉴스 AP

전반전: 일대일 놓친 손흥민, 득점 없는 양 팀

경기는 예상대로 토트넘이 주도했다. 전반 5분 토트넘은 뎀벨레가 돌파 과정에서 상대에 막혀 역습을 내줬다. 하지만 손흥민이 빠르게 수비에 가담해 스토크 역습의 속도는 줄어들었다. 전반 9분 스토크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가 날카롭게 올라왔지만 요리스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11분 디우프는 측면 크로스를 쇄도하며 슈팅을 날렸지만 몸의 중심이 무너지며 공은 크게 떠올랐다. 전반 12분 에릭센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부정확했다. 전반 16분 에릭센의 크로스는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22분 측면에서 오리에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23분 손흥민은 알리의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슈팅은 버틀란드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29분 알리는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전반 31분 알리는 피터스와 충돌하며 잠시 쓰러졌다. 경기는 팽팽하게 흘렀다. 전반 44분 손흥민이 쇄도했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 돌아온 해리 케인 ⓒ연합뉴스 AP

후반전: 득점포 가동한 양 팀, 토트넘의 승리

양 팀은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6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나왔다. 빠르게 침투한 알리는 침착하게 에릭센을 기다렸고, 패스를 받은 에릭센은 정확한 슈팅으로 스토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 손흥민은 또 다시 공을 잡은 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지만 수비에 막혔다.

이후 스토크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1분 디우프가 요리스 골키퍼와 경합하며 공을 잡았고 빈 골문을 향해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에 토트넘도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에릭센의 크로스를 케인이 살짝 건드리며 골을 기록했다. 후반 22분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라멜라를 투입하며 첫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34분 샤키리는 프리킥을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대에 막혔다. 후반 39분 라멜라의 강력한 슈팅은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경기를 주도하며 시간을 영리하게 보냈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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