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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SK "김광현 안 아프면 됐어"

작성일: 2018.04.10 06: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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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김광현 ⓒ SK 와이번스

SK "김광현 매 번 잘할 수 없어"

김광현이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 고전했습니다.

삼성과 홈 경기에서 3이닝 동안 홈런 2개를 얻어 맞는 등 6점을 줬습니다.

팀이 4-12로 지면서 김광현은 첫 패전을 안았습니다.

하지만 SK 측은 김광현의 부진에도 의연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혁 코치는 "항상 잘 던질 수 없다. 물론 매 경기 잘 던지면 좋겠지만 지난 두 차례 등판에서는 잘 했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고 김광현을 감쌌습니다.

돌아온 김광현의 개막 2경기 투구는 완벽했습니다.

롯데와 한화를 모두 5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최고 구속 150km를 넘는 직구를 뿌리며 건재를 알렸습니다.

김광현은 수술과 재활로 2017년 시즌을 건너 뛰었습니다.

SK는 아직까지 김광현은 재활 등판 단계라는 시선입니다.

손혁 코치는 "중요한건 투구 후 몸 상태다. 내일이나 이후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게 먼저다.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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