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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통증' 롯데 민병헌, 1군 엔트리 유지하고 3일 정도 휴식

작성일: 2018.04.09 15: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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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민병헌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8일 사직 LG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된 민병헌이 9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 1군 엔트리에서 빠질 정도의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  

민병헌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회말 교체됐다. 

4회말 2사 1루에서 3루수 땅볼을 친 뒤 1루까지 전력질주했고, 베이스를 밟기 전부터 표정이 일그러졌다.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민병헌은 대주자 이병규로 교체됐다. 이병규가 좌익수로 들어갔고 전준우가 중견수로 이동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타격 후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통을 느꼈다.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판단하고 아이싱을 하고 있다. 내일(9일 월요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9일 검진 결과가 나왔다. 롯데 구단 측은 "검사 결과 우측 대퇴이두근 1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근육손상은 없다. 근막에 약간의 염증이 있어 3일 정도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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