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전 소속 팀 페네르바체, '中 18살 괴물 소녀' 관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연경(30, 중국 상하이)의 전 소속 팀 터키 페네르바체가 최근 지난 2017~2018 시즌 중국 여자 프로배구 리그 득점왕인 리잉잉(18, 톈진)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배구 전문 매체 월드발리볼닷컴(www.worldofvolley.com)은 지난 7일 "최근 소문 가운데 하나는 페네르바체가 중국의 재능있는 젊은 선수 리잉잉을 주시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리잉잉은 지난 2월 18살이 됐다. 그는 중국 리그 최고 득점자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192cm의 장신 공격수인 리잉잉은 많은 사람들이 '배구 천재' 혹은 '새로운 주팅'이라고 부른다"고 보도했다.

리잉잉은 2017~2018 시즌 중국 리그에서 804점을 올리며 득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그는 김연경의 소속 팀 상하이와 맞붙은 챔피언 결정전 7차전에서 홀로 43점을 올렸다.
김연경은 총 573점을 기록하며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월드발리볼닷컴은 "흥미로운 정보는 리잉잉이 한국의 유명한 배구 스타인 김연경보다 231점이나 더 많이 올렸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리잉잉은 톈진 공격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 반면 김연경은 공격은 물론 수비와 리시브에도 집중했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체력 비축을 위해 쉬는 경기가 있었다. 또한 상하이는 챔피언 등극을 위해 중국 국가 대표 팀의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인 정춘레이를 영입했다. 정춘레이가 가세한 상하이의 공격 배분은 리잉잉에 의존한 톈진과 비교해 고르게 나뉘어졌다.

이 매체는 "비시즌간 (리잉잉 영입은) 많은 코치와 클럽, 매니저에게 흥미로운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연경은 지난해 상하이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터키 복귀와 중국 잔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그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연경은 중국 리그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일 귀국했다. 8일 화성종합타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8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에 출전한 김연경은 중국 리그 올스타에 출전한 뒤 국가 대표 팀 소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예쁘다, 이 한국 선수 좋아" 일본 팬들 이다현에 열광하더니…자국 '배구 여신'에는 악플 댓글 "상처 받았다"
2026-09-24
-
'대충격' 어제 일본 3-0 셧아웃시킨 中 주장이 오늘 日 선수가 됐다…열도도 화들짝 "엄청난 선수 영입"
2026-09-24
-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26-09-23
-
'비키니 악플+4전 전패' 결국 은퇴까지 했는데…신지은 다시 돌아왔다, 햄버거집 알바로 버틴 8년→마침내 AG 첫 승
2026-09-23
추천 콘텐츠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