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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평창 영웅' 심석희-임효준, 이번 시즌에도 태극 마크

작성일: 2018.04.15 16:1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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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 목동,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활약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팀 심석희(한체대)와 임효준(한체대)이 2018-2019시즌에도 태극 마크를 단다. 

심석희와 임효준은 1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쇼트트랙 국가 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1, 2차 대회 합계 100점으로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1위다. 

두 선수는 15일 열린 1,000m에서 1위에 올랐다. 심석희는 1차 선발대회에 이어 7개 개인 종목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실력발휘를 했다. 임효준 역시 1,000m에서 우승했다. 

심석희가 1, 2차 대회 종합 우승으로 총점 100점을 받아 1위, 김지유가 합계 9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최민정(성남시청)과 함께 개인전 출전권을 얻는다.

김예진(한체대, 92점)과 김건희(만덕고, 91점), 최지현(성남시청, 89점), 신새봄(스포츠토토, 88점), 노도희(화성시청(87점)가 대표 팀에 선발됐다.

남자부에서는 세계선수권 3위 황대헌(한체대)이 태극 마크를 확보한 가운데 임효준과 이준서가 개인 종목 출전권을 잡았다. 홍경환(한체대, 96점), 곽윤기(고양시청, 95점), 김건우(한체대, 91점), 박지원(단국대, 91점), 박세영(화성시청, 86점)이 대표 팀에 합류한다. 

황대헌과 최민정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국내 최고 성적을 거둬 자동으로 대표 자격을 얻었다. 이번 시즌 쇼트트랙 국가 대표는 남녀 각 8명이며 황대헌과 최민정을 제외한 각 7명을 11~12일 선발전 1차 대회와 14~15일 선발전 2차 대회에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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