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류중일 감독, "5연승 비결, 역시 선발진 호투"
작성일: 2018.04.17 17:4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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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최근 연승을 이끌고 있는 선발진을 칭찬했다.
류 감독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최근 5연승의 비결에 대해 주저 없이 "선발"이라고 답했다. LG는 11일 잠실 SK전부터 15일 잠실 kt전까지 5연승을 기록했다.
LG는 5연승 동안 선발투수 5명 전원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 팀 선발 평균자책점이 1.06으로 같은 기간 리그 1위에 올랐다. 헨리 소사, 타일러 윌슨과 차우찬, 임찬규, 김대현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이 제 몫을 다했다.
류 감독은 "선발들이 잘던지고 타선이 잘쳐줬다. 선발이 퀄리티 스타트를 해주니까 타자들이 편하게 점수를 낸다. 그래서 야구는 투수 놀음이다. 타선이 좋은 팀은 4강에 가도 결국 투수가 좋은 팀이 우승을 한다"고 강조했다.
류 감독은 이어 "(김)대현이가 시즌 앞두고 좋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보니 147km까지 나오고 많이 좋아졌다. 어린 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 본인도 성장하고 팀도 좋아진다. 찬규도 마찬가지"라며 어린 선수들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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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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