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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KT 김진욱 감독 "선발 고영표가 큰 일을 했다"

작성일: 2018.04.26 21:4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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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김진욱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홍지수 기자] KT 위즈가 선발투수 고영표의 호투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고영표가 9이닝 2실점, 경기 끝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면서 완투승을 거뒀다. 고영표는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고영표는 2017년 4월 29일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그해 8월 20일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는 5⅓이닝 1실점, 강우콜드게임으로 완투승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가 끝난 뒤 김진욱 감독은 "선발 고영표가 완투승으로 연패를 끊고, 불펜 투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큰 일을 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김 감독은 "첫 선발 출장한 포수 이준수의 투수 리드와 작전 수행이 훌륭했고 타선에서는 황재균과 박기혁, 그리고 그간 부진했던 로하스까지 상황에 맞는 좋은 타격을 했다.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다. 주말 홈 3연전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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