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리뷰] 멈추지 않는 맨시티, 웨스트햄 4-1 완파…100득점 돌파

작성일: 2018.04.30 00:08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서 리그 100호 골을 돌파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후 1015(한국 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4-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93점으로 올라섰고 102득점에 성공했다. 웨스트햄은 15위를 유지했다.

▲ ⓒ김종래 디자이너

선발명단: 기록 쫓는 맨시티, 최정예 총출동

홈 팀 맨시티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아르나우토비치가 섰고 란지니와 페르난데스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에브라, 노블, 쿠야테, 사발레타가 호흡을 맞췄고 스리백은 크레스웰, 오그본나, 라이스가 구성했다. 골문은 아드리안이 지켰다.

원정 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스털링, 제주스, 사네가 전방에 섰고 중원에 귄도간, 페르난지뉴, 더브라위너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델프, 라포르테, 오타멘디, 워커가 구성했고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 가브리엘 제주스

◆ 경기 내용: 맨시티의 화력쇼, 무너진 웨스트햄

맨시티 선수들은 웨스트햄 선수들과 심판들의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했다. 리그 우승 팀을 향한 예우였다. 하지만 경기 시작과 함께 웨스트햄은 승리를 위해 뛰었다. 경기는 맨시티가 주도했다.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웨스트햄을 공략했다.

전반 8분 스털링이 살짝 내준 패스를 워커가 낮은 크로스로 연결했지만 슈팅이 나오지 못했다. 전반 12분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있던 사네가 가운데로 파고들며 슈팅을 날렸고 에브라 머리에 굴절된 후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6분 웨스트햄도 기회를 잡았다.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크로스로 올렸으나 위협을 주지 못했다. 경기는 계속해서 맨시티의 주도로 진행됐다. 전반 21분 페르난지뉴는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전반 26분 아드리안 골키퍼가 불안하게 나왔다. 이때 스털링이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가 막았다. 그러나 측면 크로스가 사발레타에게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 38분 아르나우토비치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에데르송을 밀어 반칙이 선언됐다.

마침내 웨스트햄의 만회골이 터졌다. 전반 41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해결해 득점을 기록했다. 남은 시간 맨시티는 영리하게 시간을 소비하며 전반을 2-1로 마친 채 끝냈다.

양 팀은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후반을 시작했다. 경기 양상은 전반과 비슷했다. 맨시티가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고 웨스트햄은 공을 빼앗은 후 역습으로 득점을 노렸다. 후반 7분 맨시티의 추가골이 터졌다. 스털링의 패스를 제주스가 받아 수비를 제친 후 득점을 기록했다.

득점은 계속됐다. 후반 18분 스털링이 내준 패스를 페르난지뉴가 해결하며 경기는 4-1로 벌어졌다. 웨스트햄은 좀처럼 자기 진영에서 넘어오지 못했다. 맨시티는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41분 투레의 프리킥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다. 남은 시간 맨시티는 경기를 주도했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 득점 성공한 페르난지뉴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