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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무실점' 그레인키 7승…다저스, 메츠에 4-3 승리

작성일: 2015.07.05 11:5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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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LA 다저스가 잭 그레인키의 호투를 앞세워 뉴욕 메츠를 꺾었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등판한 그레인키는 7이닝동안 피안타 4개 무실점 호투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레인키는 지난 6월 19일 텍사스 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부터 지금까지 27⅔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있다. 그레인키가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다저스의 불펜진은 3실점을 허용했지만 한 점 차의 리드를 지켰다. 그레인키는 시즌 7승(2패)째를 거뒀다. 시즌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한 그레인키는 올 시즌 사이영상 수상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다저스는 2회말 1사 만루의 상황에서 지미 롤린스의 1루 앞 땅볼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5회말에는 1사후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우중월 솔로 홈런이 터지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2사 1,2루의 상황에서 카야스포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며 한 점을 더 추가했다.

3-0으로 앞선 다저스는 7회말 1사 1,3루에서 카야스포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보탰다. 4-0으로 앞선 상황에서 그레인키는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레인키가 없는 상황에서 메츠의 추격이 시작됐다.메츠는 8회말 두다의 적시 2루타로 첫 득점을 올렸다. 계속된 2사 2,3루의 상황에서 플로레스의 좌전 적시타로 2-4로 점수 차를 좁혔다. 9회초 메츠는 희생플라이로 3-4로 다저스를 추격했다. 이 상황에서 다저스는 좌완 J.P 하웰을 투입했고 결국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 잭 그레인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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