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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 홈런' COL 툴로위츠키의 질주…18G 연속 안타

작성일: 2015.07.06 16:4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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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간판 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최근 매서운 타격감을 이어 갔다.

툴로위츠키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선제 결승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툴로위츠키는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에 선제점을 안겼다. 1회초 무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툴로위츠키는 상대 선발 루비 데 라 로사의 초구 시속 83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호이자 지난 6월 16일 휴스턴전부터 시작된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순간이었다.

두 번째 타석이던 3회에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팀이 4-1로 앞선 6회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어 카를로스 곤잘레스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홈을 밟았다. 7회에는 유격수 땅볼, 팀이 6-4로 앞선 9회에는 내야 플라이로 이날 타석을 마쳤다.

툴로위츠키는 경기가 끝난 뒤 "타선에서 두 명의 선수가 터졌을때 팀 성적은 아마도 정말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툴로위츠키를 비롯해 4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곤잘레스도 6회 무사 1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툴로위츠키와 카를로스가 나란히 중심 타순에서 제 몫을 다하자 팀의 승리로 연결됐다. 두 선수는 2홈런 포함 5안타 5타점을 합작하며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카를로스는 시즌 11호 홈런이었다. 


[영상]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시즌 9호포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사진] 트로이 툴로위츠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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