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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에이스' 손흥민 "한국은 최약체, 두발 더 뛰어야 승산있다"

작성일: 2018.05.15 23:1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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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한국 축구 대표 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한국이 월드컵에서 최약체라며 두발 더 뛰어야 승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3시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올인파크에서 아디다스 스폰서십 연장을 체결하고, 월드컵 진출 소감을 발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은 월드컵 진출에 대해서 "저도 이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나가본 사람으로서 기대가 있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은 조심스럽고, 걱정이 많이 앞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은 한국의 전력에 대해 "저희가 다른 팀보다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두발 더 뛰면 이긴다고 생각한다. 축구는 여러 명이 하고 두발로 뛴다. 퀄리티 차이는 있으나 멘털이나 피지컬로 잡을 수 있다고 본다. 많이 뛰고 도와주고 팀으로 뛰면 가능하다고 본다"며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위해선 팀으로 뛰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좋지 않은 발목 상태에 대해선 "제가 6주 정도 진통제를 먹으면서 경기를 나갔다. 축구 선수 중에 솔직히 안 아픈 선수가 어디 있겠나. 운동 쉬는 걸 싫어하고 경기 나가지 못하는 걸 싫어한다. 진통제 먹는 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몸상태엔 이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2017-18시즌을 마치고 곧바로 국내로 복귀했고, 1주일간의 휴식 이후 오는 21일부터 파주NFC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 아디다스 연장 및 월드컵 진출 소감을 발표한 손흥민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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