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한용덕 한화 감독 "김민우, 제구 확실히 좋아졌다"
작성일: 2018.05.18 17:32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4차전을 앞두고 투수 김민우를 칭찬했다. 김민우는 17일 대전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한 감독은 "삼성전(지난 5일, 3⅔이닝 6실점)에 나와서 던질 때 좋아진 걸 느꼈다.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제(17일)는 제구가 괜찮았다. 전에는 변화구 제구가 전혀 안 됐는데, 어제는 잘 들어갔다. 벗어나는 공이 줄고 존 근처에 들어가는 공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2군에서 테이크백 동작을 수정해 온 점에 주목했다. 한 감독은 "(김)민우는 내가 두산에 있을 때 상대 팀 선수로 처음 봤다. 당시 폼이 지금보다 훨씬 컸다. 이번에 보니까 2군에서 테이크백 동작을 줄여서 왔더라.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스피드도 올라갔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바뀐 투구 폼의 효과를 기대했다. 한 감독은 "익숙해지면 좋아질 거라는 생각을 했다. 투구 동작이 크면 아무래도 에너지 소모가 많다. 지금은 스피드도 붙고 제구도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마운드에서 힘을 실어주길 기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