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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세진 NC전 조기강판, 2⅓이닝 4실점

작성일: 2018.05.18 19: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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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왼손 투수 박세진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T 왼손 투수 박세진이 1군 복귀전에서 고전했다. 3회를 마치지 못하고 조기강판당했다. 

박세진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5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추가 실점 위기에서 교체됐고 두 번째 투수 류희운과 유격수 정현의 도움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롯데전 2⅔이닝 5실점(4자책점) 부진 후 1군에서 말소됐던 박세진은 지난 12일 1군에 복귀했다. 일주일 동안 등판이 없다가 18일 NC전에 선발로 나왔다. 지난달 12일 NC전에서 5⅔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1회 공 10개로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박민우와 김성욱을 모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고, 나성범은 2루수 뜬공으로 막았다. 

1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했지만 2회에는 재비어 스크럭스와 모창민을 범타 처리한 뒤 세 번째 아웃을 잡지 못해 실점했다. 

2사 후 최준석에게 좌전 안타, 윤병호에게 볼넷을 내준 뒤 손시헌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윤수강에게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박민우에게도 적시타를 내줘 2회에만 4실점. 2사 후 타자 5명을 연달아 내보내 많은 점수를 줬다. 

박세진은 3회에도 고전했다. 나성범에게 볼넷을 내준 뒤 1사 1루에서 모창민에게 2루타를 맞았다. 1사 2, 3루에서 두 번째 투수 류희운에게 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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