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파이널’ 르브론 제임스 “모든 게 동료들 덕분”(영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사츠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87-79로 이겼다.
플레이오프 1, 2라운드에서 각각 인디애나 페이서스(4승 3패)와 토론토 랩터스(4승 0패)를 제압한 클리블랜드는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보스턴을 4승 3패로 물리치고 4년 연속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휴스턴 로케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벌이는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7차전 승자와 NBA 정상을 놓고 다툰다.
이번에도 동부 콘퍼런스의 주인공은 르브론이었다. 르브론은 개인 통산 9번째이자 마이애미 히트 시절을 포함해 8년 연속으로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2010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보스턴에게 패한 이후 르브론은 24개의 동부 콘퍼런스 시리즈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르브론은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유독 강했다. 이날 전까지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평균 34.9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NBA 1위를 달렸다. 또 보스턴전 승리로 개인 통산 플레이오프 7차전 6연승을 달렸다.
이날 르브론은 48분 풀타임 뛰며 35득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 12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수비에서도 테리 로지어의 덩크슛을 블록하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온 힘을 쏟았다.

르브론은 “동료들이 있었기에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이 다 팀 동료들 덕분”이라며 “전반에는 선수들이 야투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후반엔 살아날 거라 생각했다. 내 가족과, 클리블랜드 조직원들을 믿는다. 그들이 없었다면 난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경기 내용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다. 내게 이건 중요하지 않다. 난 단지 경쟁을 좋아할 뿐이다"며 다가오는 파이널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