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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우승후보 프랑스, 압도적 경기력으로 아일랜드에 2-0 완승

작성일: 2018.05.29 05:5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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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를 완파한 프랑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프랑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아일랜드를 완파했다.

프랑스는 29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아일랜드와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압도적인 경기를 했다. 그리즈만, 포그바, 뎀벨레, 캉테 등이 선발에서 빠졌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완벽한 경기를 했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산뜻한 승리를 거뒀다.

▲ 돌파를 시도하는 음바페
◆ 전반 : 압도적인 프랑스

압도적인 경기 그 자체를 한 프랑스다. 초반부터 아일랜드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프랑스는 전반 3분 음바페의 슈팅으로 기선을 잡았다. 골대를 살짝 벗어났지만 위협적인 슈팅이었다.

이어 전반 22분에는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잡은 프리킥 기회에서 페키리가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비켜갔다. 3분 후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멘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프랑스의 기세는 계속됐다. 전반 31분 멘디의 크로스를 지루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이 역시도 살짝 벗어났다. 전반 37분 톨리소의 중거리 슈팅을 골대를 맞았다.

계속해서 아일랜드 골문을 두드린 프랑스는 전반 40분 첫 골을 터뜨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지루가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했고, 이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왔다. 지루는 다시 달려들어 재차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넣었다.

골문이 열리자 곧바로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44분 페키르가 시도한 슈팅을 골키퍼 도일이 쳐냈지만 붕 뜬 공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흘러들어갔고 프랑스는 전반을 2-0 리드로 마쳤다.

▲ 선제골을 넣은 지루(오른쪽)
◆ 후반 : 주도권 절대 놓지 않은 프랑스, 무난한 마무리

후반에는 빗줄기가 더욱 굵어졌다. 중계 화면으로 쏟아지는 비가 보였고 공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정도였다.

프랑스는 쏟아지느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후반에도 전반과 다름 없이 압도적인 경기를 했다. 후반 19분 멘디와 페키르를 빼고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그리즈만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선수 교체 후에도 프랑스의 기세는 계속됐다. 후반 20분 음바페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골은 무효가 됐다.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펼친 프랑스는 단 한번도 아일랜드에 주도권을 주지 않으면서 승리에 다가갔다. 후반 32분에는 톨리소와 음바페를 빼고 포그바와 뎀벨레를 투입하며 다양한 선수 조합을 시도했다.

교체 투입된 포그바는 후반 33분 수비수들을 연달아 제치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옆을 살짝 지나쳤다.

프랑스는 남은 시간 리드를 지키며 계속해서 공세를 폈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2-0 프랑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경기 정보

프랑스 vs 아일랜드 평가전, 2018년 5월 29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 파리(프랑스)

프랑스 2-0(2-0) 아일랜드
득점자 : 40' 지루, 44' 페키르 /

▲ 경기 중 난입한 관중

[영상] 프랑스 vs 아일랜드 5분 하이라이트 ⓒ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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