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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김학범 U-23 감독, 손흥민 발탁 재차 확인(영상)

작성일: 2018.05.30 16:3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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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감독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김도곤 기자, 영상 이강유 기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김학범 U-23 대표 팀 감독이 와일드카드로 손흥민을 선발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을 참관하고 돌아와 30일 파주 NFC에서 훈련하고 있는 팀에 합류했다.

김학범 감독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와일드카드 선발에 대해 손흥민(토트넘)을 뽑을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U-23 대표 팀은 다음 달 11일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다음은 김학범 감독과 일문일답.

지난 번 소집에 비해 선수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필요한 선수들을 뽑았다. 지금 들어온 선수도 그 과정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

이번 소집 명단이 최종 명단에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할까.

이 명단이 90% 확정이며 A대표 팀 등 밖에 있는 선수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와일드카드 선정은.

아직 100% 마음을 굳히지 못했다.

선수들과 미팅은 했는지.

지금 막 와서 하지 못했다. 훈련이 끝나고 할 예정이다.

이강인을 보고 왔는데.

그냥 선수 체크다. 개별적인 평가는 하지 않겠다. 아시안게임에 나갈 수 있는 최정예 선수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이 선수가 간다, 저 선수가 간다' 보다 어떤 선수가 팀에 필요한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툴롱컵에 참가한 선수들 합류 여부는.

선수 확인 차원도 있고 아시안게임에서 만날 수도 있는 일본도 보고 왔다.

대회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데 전력 완성은.

이번 소집에서 팀의 골격을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 부상 등 불상사가 없는 한 기본적인 골격을 만들고 유지하겠다.

권창훈 부상으로 선수단 변화가 있을지.

권창훈도 선발 대상 가운데 하나였을 뿐이다. 골격을 만들어 놓고 와일드카드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겠다.

대표 팀 선수들, 김민재 등 부상 선수들 가운데 주전 선수들이 많다.

가상의 골격이다. 그 선수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 선수들도 집어 넣고 현재 연령별 선수들도 집어 넣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보완점이 와일드카드에 영향을 줄지.

그런 것도 있다.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최대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생각하고 있다.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있고, 반대로 강점을 더 강하게 할 수도 있는 와일드카드를 보고 있다. 어떤 것이 가장 이익이 될지 생각해서 뽑겠다.

손흥민을 합류시키겠다고 했는데.

손흥민은 더 말 할 필요가 없는 선수다. 더 거론할 이유도 없다. 나나 누구나 같은 생각일 것이다. 생각은 변함없다.

이승우가 A대표 팀에서 활약했다.

고무적인 일이다. 어린 선수들의 활약은 우리 팀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본다.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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