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추신수 2타점 '26G 연속 출루'…텍사스 어이없는 보크로 휴스턴에 4연패 (종합)

작성일: 2018.06.11 07:17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추신수가 2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추신수가 2타점 적시타로 2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갔다.

추신수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을 쳤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7-8로 져 4연패에 빠졌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휴스턴과 4연전에서 스윕패를 기록했다. 27승 41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 5위에서 반등 분위기를 내지 못했다.

휴스턴은 42승 25패로 신바람 5연승을 달렸다. 시애틀 마리너스와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 휴스턴 선발투수 댈러스 카이클와 대결에서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2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적시타를 때렸다. 2사 1, 2루에서 카이클의 4구째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구즈만과 오도어를 홈까지 불러들였다.

4회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

2점을 따라가 6-6 동점을 만든 상황. 그러나 1사 1루에서 바뀐 투수 토니 십과 7구까지 가는 대결에서 추신수의 잘 때린 공이 1루수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호수비에 막혀 병살타로 이어졌다.

8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은 1회 6점을 내줬다. 2회까지 2-6으로 뒤지다가 3회와 5회 2점씩을 얻어 6-6으로 균형을 맞췄다. 7회 1점을 빼앗겨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가 8회 1득점으로 7-7 동점을 이뤘다.

그런데 9회 마무리로 나선 키오니 켈라가 불을 질렀다. 2사 3루에서 에반 게티스를 상대할 때 보크를 저질러 어이없게 1점을 잃었다.

9회말에는 휴스턴의 마무리로 마운드에 오른 헥터 론돈에게 3타자 연속 삼진을 당해 패배를 안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