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기세, 살아나는 롯데 타선 '최근 5G 4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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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홈런 4방을 포함해 10안타로 SK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1번 타자 전준우가 6회 달아나는 솔로포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번 타자 손아섭이 1안타 2타점, 5번 타자 민병헌이 2회 결승포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 활약을 벌였다.
하위 타순에서는 신본기가 쐐기 투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도 솔로포로 3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롯데는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부터 이날 SK전까지 모두 44점을 뽑았다. 경기당 8.8득점. 불펜진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력으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롯데다.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 순위 경쟁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고무적인 점은 타자들이 힘을 내고 있는 점이다. 전준우가 꾸준하고 부상 복귀 후 타격감을 찾고 있는 민병헌, 시즌 초반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양새인 번즈.
상하위 타순을 가리지 않고 터지고 있다. 전날(15일)에는 시즌 25호, 통산 858호, 구단 3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불붙은 타선, 얼마나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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