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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독점영상] 레프스나이더, 데뷔 첫 안타-홈런 신고

작성일: 2015.07.13 12:1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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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양키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메이저리그 첫 안타와 홈런을 신고했다.

레프스나이더는 13일(한국시간)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5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3타수 무안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마친 그는 두 번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멀티히트에 홈런까지 쳤다. 양키스는 8-6으로 승리했다.

첫 두 타석에서 출루하지 못한 레프스나이더, 6-4로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쳤다. 그의 메이저리그 첫 안타였다. 이어 9회에는 1사 2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쳤다. 펜웨이파크의 '그린 몬스터'를 지나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는 장외홈런이었다.

프로필 상 그의 출생지는 서울이다. 1991년 3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인 부모에게 입양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그를 설명하면서 "한국 태생의 2루수"라는 표현을 썼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0.318, 14홈런을 기록했고 MLB.com 선정 양키스 유망주 순위에서 5위에 오른 기대주. 시범경기에서는 26경기에서 타율 0.364, OPS 1.030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왜 유망주인지를 실력으로 보여줬다. 그의 첫 홈런을 본 양키스 조 지라디 감독은 그를 대수비 요원으로 한정 지을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동영상] 롭 레프스나이더 ⓒ 편집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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