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결승포' 지성준, "실투에 적극적으로 스윙했다"
작성일: 2018.06.29 21:4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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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청주,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한화 지성준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지성준이 극적인 결승 홈런을 날렸다.
지성준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2로 맞선 6회 결승 스리런을 때려내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팀은 27일 삼성전부터 3연승을 달렸다.
지성준은 이날 키버스 샘슨과 호흡을 맞추며 그의 호투를 이끈 데 이어 6회말 시즌 2호 홈런으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지성준은 바뀐 투수 진명호의 3구째 높게 들어온 136km 포크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경기 후 지성준은 "이전부터 아쉬운 타구가 많았는데 오늘은 타석에 들어설 때 낮은 유인구는 버리고 실투나 높은 공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스윙하려고 한 것이 스윙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지성준은 이어 "현재 우리 팀이 선후배간 소통이 잘 되고 있고 격려를 해줘서 한 타석을 놓쳐도 다음 타석에서 만회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포수로서도 내가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해 발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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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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