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김태형 두산 감독 "박건우 타격감 고무적"
작성일: 2018.07.04 22:0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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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7차전에서 7-4로 이겼다.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연승 행진은 계속됐다. 후랭코프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째를 챙겼다. 선발 13연승으로 1992년 삼성 라이온즈 오봉옥이 세운 KBO 리그 데뷔 후 최다 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타선에서는 박건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건우는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양의지와 오재원도 멀티히트 경기를 했다. 두산은 시즌 성적 54승 26패를 기록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3일 동안 경기를 못해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걱정이었는데, 선수들 모두 컨디션 관리를 잘해 준 것 같다. 선발 후랭코프가 최근 좋은 페이스를 계속 이어 가며 자기 몫을 완벽히 다 해줬다. 또 박건우의 타격 페이스가 올라오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 다른 선수들도 각자 자리에서 좋은 집중력을 발휘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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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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