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 경기]7월 타점 고작 5개, 이대호 장타력이 필요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늘은 올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팀, 롯데와 NC의 경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C는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승률이 3할7푼5리에 불과합니다. 창단 첫해였던 2013년 4할1푼9리를 밑도는 성적이죠. 마지막 자존심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롯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긴 마찬가진데요. 특히 투수진이 무너진 것이 어려운 승부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평균 자책점은 5.36으로 9위, 볼넷은 370개로 최다 1위, 퀄리티스타트는 29개로 최소 2위, 블론 세이브는 15개로 최다 1위입니다.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모두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롯데 선발투수 듀브론트는 슬럼프를 벗어난 느낌인데요. 최근 두 경기에서 5이닝 3실점과 7이닝 2실점으로 나름대로 제 몫을 해냈습니다.
롯데는 오늘(24일) 경기에서 박민우 선수를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올 시즌 롯데 공략의 선봉에 서 있는 선수인데요. 2016녀ㅕㄴ 시즌엔 2할6푼5리, 2017년 시즌엔 2할4푼1리의 상대 타율에 그쳤지만 올 시즌엔 4할4푼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롯데전 공략법을 이제 깨달은 것은 아닐까요.
박민우 선수가 이재학 선수를 얼마나 도울 수 있을지도 승패의 관건입니다. 이재학 선수는 올 시즌 유독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경기당 평균 3.62점으로 최소 3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2위가 왕웨이중 선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NC 타선이 얼마나 허약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롯데도 고민이 큽니다. 특히 주포인 이대호 선수의 득점 생산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5경기 연속 타점이 없습니다. 최근 3주를 주간 단위로 끊어 보면 7월 3일~8일에 1타점, 7월 10일~15일에 2타점, 7월17일 부터 22일까지 2타점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월간 타율은 3할4푼1리로 나쁜 편이 아닙니다. 득점권 타율도 3할5푼7리로 결코 낮지 않습니다. 하지만 득점권 찬스가 많지 않았던데다 득점권에서 장타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타점 대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의 7월 득점권 장타율은 3할5푼7리에 불과합니다.
특히 주자가 1루에 있을 때 3할3푼3리로 더 떨어지는데요. 이대호 선수라면 주자 1루 시에도 장타로 타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인데요. 7월 들어 장타율이 떨어지며 이런 패턴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자신의 야구는 하고 있지만 현재 팀에 필요한 폭발력은 만들어 주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럴 땐 한동희 선수처럼 새로운 얼굴들이 새바람을 일으켜 줄 필요도 있는데요. 한동희 선수는 7월 타율이 3할3푼3리 입니다. 하지만 너무 큰 짐을 지우는 건 역시 무리겠죠. 순리대로 하위 타순에서 풀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